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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 같애 소금쟁이 진짜 많은데... 다 잡고 싶다 나 뭐 잡았어 연못에서 사는 곤충이야 소금쟁이 먹이로 넣어주자 이렇게 뒤집어서 넣어주면 돼 지후야, 내가 도와줄게 나 잡았어!!! 하하하하 내가 잡았어, 소금쟁이...

잔인한 넘들.. 칭구들을 쳐먹다니... ㅋㅋ

점까지 친구들에게 멋진 목소리로 이야기해나가는 모습이 참 멋졌어요☆ 이렇게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물 위를 수영하는 소금쟁이. 큰 먹이를 나르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치는 개미. 개미의 많은 다리와 나뉘어져 있는 몸.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같은...

자연은 먹이사슬에 의해 균형을 유지해간다. 예전에 농부님네들은 때가 되면 논둑이나 밭둑의 풀을 깎아주었습니다. 지금처럼 예초기로 깎는 것이 아니라 낫으로 깎았지요. 기다란 논고랑, 밭고랑을 다 깎으려면 며칠 아님 거의 한달이 걸리는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