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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해놓은것 맛있게 익어가고 날씨도 추워서 딱 좋은 먹거리 마장동한우님의 소꼬리 곰탕 만들었어요~~ 소꼬리 한벌 반갈라 3.4kg 준비했어요 완성된 소꼬리 곰탕 이쁜고모님네 대파 넣고 후추 소금 넣고 핏물 깨끗이 씻어서 빼고 3시간쯤 담궈서 자주...

선물로 어마하게 많은 양의 소꼬리한벌을 보내주셨네요.. 양이 넘 많아서 두솥에 나눠 어제 종일 끓여서 소꼬리곰탕 올만에 딸네 식구랑 푸짐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이동대 사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날이 사업 번창 하시고 갑진년 새해...

눈치가 보이셔서 인근의 단지로 오셨다. 딸 아이를 낳고 젖먹이 데리고 미역국만 먹어야 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소꼬리 한벌을 사와서 엄마에게 내밀었다. 2001년 12만원 주고 사왔다는데, 당시 남편이 한달에 20만원도 안쓰던 시절이었다. 나는 고기는...

위해 자세하게 올려봅니다. 진공포장 냉동상태입니다. 소머리 반 벌 3.6kg 이구요~전 뼈는 가져오지 않았답니다. 한우소꼬리 한벌을 이미 솥에서 ~~ 펼쳐진 모습이구요~~ 핏물을 빼고 난 후의 사진입니다 약 한시간 20분가량 푹~끓였습니다- 기름을 제거...

퇴근하는 길에 눈에 뛴 소꼬리 한벌 겁도 없이~~~ 덜컥 8시간 물갈아주며 핏물 빼곤 대파랑 양파껍질 듬뿍넣고 애벌삶기 5분 찬물에 씻을때 기름 손질해선 꼬리만 따로 담고 물 설탕 세숟갈 간장 한컵 그제 끓인 찐한 수정과 한컵 마늘 한국자 넣고...

회사에서 며칠전 친한 팀장님이랑 수다~ 곰국 냄비 큰거 하나 좋은거 살까 고민이다.. 겨울에 집에서 끓인 곰국맛이 최고인것같은데 냄비가 열악하다.. 했더니 어디선가 제대로된거 구해주심. 아.. 올 겨울엔 소꼬리 한벌 사서 곰국 찐하게...

설명절에 네째 시동생이 한우소꼬리 한벌을 들고 왔다 어찌나 실한지 한손으로들 수가 없었다. 대형 들통에 모두 쏟아붓고 24시간 우려내니 고소하고 진하디진한 냄새를 온집안 가득히 풍겨낸다 구수하고 고소한 향기에 모두들 코를 벌름벌름 침까지...

앞서랴중간서랴후미챙기랴 너무도고생많으신 우리멋진대장님들맛있게드시고 열심히일년수고하시라고 수석부회장님 이선물하시는 소꼬리한벌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모두축하해요^.^~~~~

끓이기 쉽고 먹기 쉬운 떡국으로 아침저녁 끓여먹었답니다 지난번 소꼬리 한벌사서 반 해먹고 반남긴것중 다시반만 꺼내 육수 만들어놓고 떠서 떡국 끓여먹으니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