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미지 / 인터넷에서

이미지 / 인터넷에서

알지 자신을 속이고 사랑하는 이를 속이는 것이 또한 얼마나 쓸쓸한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 글/곽재구 장마인가 싶더니 무더위 시원한 소나기 한줄금이 그리워지는 오후입니다.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이를 속이는 것이 왜 쓸쓸한 아름다움일까 ? 소나기하...

소나기 [495호] 2012년 07월 10일 (화) 14:04:56 양산신문 XX@XX *곽 재 구 - 저물 무렵 소나기를 만난 사람들은 알지 누군가가 고즈넉이 그리워하며 미루나무 아래 앉아 다리쉼을 하다가 그때 쏟아지는 소나기를 바라본 사람들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