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키 큰 소나무가 있는 풍경 ​ 솔 바람 소리에 놀란 소나무는 잔 가지를 흔들고 ​ 오랜 세월 ​ 이야기 들을 모으고 견디며(臥薪) 주워진 삶의 자리를 지켰다. ​ 바람이 흔들고 큰 가지를 눕혀도 원망 하지 안했다, ​ 지긋이 눈을 감고 생각하면 기쁘고 보람된 일...

용인 기흥에있는 돼지갈비집. 소풍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일단 아이들 놀이방 있으면 무적권 합격입니다. 가성비좋고 셀프바있고 기본반찬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월요일입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배롱꽃과소나무가 인상적이고 전체적인 풍경이 조화롭고 아름다운 곳 앉자서 차안잔의 여유를 느끼거나 멍때려도 차암 좋은 곳 지기님덕분에 눈 호강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