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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소리 (전자책) 2024.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소리 들으며 인생의 단면을 요리하듯 지은 시편들을 펼친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도마소리 도마 소리 빈 항아리 소나무 풍경 별 밭에서 숲으로 가시네 폭우 폭우 2 장마 깃털처럼 먼지 미로 열차를 놓쳤다 시간의 굴레 먼동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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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6일 정기산행 (울진 오백년 소나무길 3코스)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수 밎 아이스크림 1호차 운전석 통 로 조수석 수연당,찔레 보조석 1 등대 2 뽕숙 3 들국화 4 솔향 5 송이 6 소나무 7 퍼플 8 도마 9 향원 10 박하1 11 땡자 12 엄지 13 삼순이 14 후니 15 땡1 16 설까치 17 무림 18 세아 19 선도산 20 운문산 21 각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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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꽃 한 포기를 위해 몸의 한편 내어준 적 있었는가 피워본 적 있었던가 -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 문학동네, 2005 도마 [김예강] 소나무 주름을 만져 보기로 하자 두 팔은 구름을 안고 숙성될 때까지 구름은 냉장고에 넣어 두자 금방 뚝뚝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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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오현 명인의 옷칠도마를 선물받고..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세하게 흠집을 없애면서 2년전 류오현 명인이 만들어온 구하기 어려운 수 백 년 넘은 고가를 뜯어내며 얻은 소나무 도마라며 선물받은 옻칠도마를 이즘엔 아끼지 말고 사용하시게 나 한 방금 전이다, 옻칠천년이요. 황칠만년이라는 物名告 에선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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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도마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www.kyilbo.com/sub_read.html?uid=312375§ion=sc30§ion2= [울산광역매일] <시가 흐르는 아침> 도마 소나무 주름을 만져 보기로 하자 두 팔은 구름을 안고 숙성될 때까지 구름은 냉장고에 넣어두자 금방 뚝뚝 수국 송이가 나오네 오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