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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장/5번1악장/9번1악장/12번1악장 을 통해서 우리샘님들의 래슨법을 다시금 정리하고 요즘에 많이 연주되어지는, 소위 콩쿠르...소나티네곡들이 잘 정립되어져야 모짜르트/하이든...그리고 고급곡들에까지 잘 접목되겠지요.. @악보는 않가져오셔도...

있어서 소나티네에 나와 있는 손가락 번호를 지키는것이 자기 마음데로 치는것보다 더 도움이 되나요? 3. 손가락 번호가 없는 악보의 음악을 연주 할 때 손가락이 자꾸 꼬이고 매번 연주 할 때마나 건반을 누르는 손가락이 바뀌어서 음악이 자꾸 끊기고...

6월에 소나티네 했다시는데 저와 만난 2월 말에 슈베르트 즉흥곡과 쇼팽 에튀드를 연습 중이라 하셨지요. 뭔가 진도가 이상하다...손목으로 이끄는 라인이였어요. 2번과 4번은 떠 있고 4번 5번은 손가락 독립이라는 걸 전혀 모르셨구요. 음악성은 참...

단원들의 악보를 모두 걷어갔을 정도로 철저 하게 자신의 음악을 신비롭게 남겨두고 싶어했죠.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연주할 수 없을 거라는 거만함 때문이었는지 말 그대로 변덕이었는지는 파가 니니만이 알겠죠...^^; 그만큼 연주하기 어려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