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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아빠스 일행은 1911년 4월 17일 안성의 한 교우촌에서 첫 한식 밥상을 받았다.<사진 3> “30㎝가 채 안 될 정도로 낮고 소담스런 소반에 접시 너덧 개가 놓여 있었다. 젓가락은 포크와 같은 용도로 쓰여 그걸로 마른 생선도 집어 먹고, 한국인들이...

소반상에 흩어진 쥐눈콩을 세며 가갸거겨 뒷다리와 하니 두니 서니 숫자를 익혔던 어린시절 ◆시 읽기◆ 개다리소반! 참으로 정겹고 소담스런 말이다. 시인은 어머니가 쥐눈콩을 고르시던 소반에서, 어릴 적 가갸거겨를 익히던 공부상에서, 시인이 된 지금...

가정의 달 그리고, 계절의 여왕 5월을 앞두고 이번달에는 在京 동창회원들과 같이 joint모임을 아래와 같이 갖고져 하오니 시간내어 참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일 시 : 4월 29일(월) 18시 장 소 : 장천동 소담소반 매산고 27회 동창회

들으며 소담한 돌담길, 아름다운 숲길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TIP! 1) 사촌마을은 아이들과 함께 머물기 좋은 동네입니다. 마을 안 골목길에는 차가 다니지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으며 바로 앞 600년 된 사촌가로숲에서 보물찾기, 곤충채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