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경주 1박 2일 효도 여행? 너무나 가능한(코스 있음, 사진 있음)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아무 버스나 잡고 타도 황리단길(버스터미널)에서 내려준다. 역시 비가 와서 주말인데 사람이 없다. 골목이 참 소담하다. 추억의 슬러시. 근데 엄마가 이빨 썩는다고 안 사 주심. 양식을 못 드시는 어머니를 위한 밥집. 근데 이 근본 없는...
-
이번 고양이 사료 파동으로 인한 하림 대처법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여성시대 소담하다 사료에 고열처리해서 세균위험 낮추는 모습 https://www.instagram.com/reel/C55D9fVLWa0/?igsh=MTU2YjZxdnQ4MWhrZg== 위 링크는 하림 라이브 녹화본 최근 원인불명의 고양이 근육병 원인이 아직 정확하게 사료라고 확정은 나지...
-
순수한 우리 말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미쁘다 : 진실하다 그미 : 그 여자. 숯 : 신선한 힘 즈믄 : 천(1000) 온 : 백(100)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산다라 : 굳세구 ㄲㅜㄷㄲㅜㄷ...
-
눈 2025.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에, 서천에 지는 정월 열나흘달이 희부얗게 걸렸다. 날 새자 창을 여니 대추나무도 눈꽃 피고, 소나무 가지마다 송이송이 소담하다. 벙벙한 요 내 가슴 차고 넘친 풍만 풍요 그지없다. 4331. 2. 9. 하오 7시 ~ 10. 아침 8시 ~ 10시 29분. 1998. 5. 1...
-
아름다운 우리 말 2025.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남자 산마루 : 정상(산의)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언저리 : 부근, 둘레 이든 : 착한, 어진 아띠 : 사랑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오릇하다 :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성금 :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미르 : 용 더기 : 고원의 평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