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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시절 일기1.2 (소대원과 야간 매복하다)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2년 5월 19일(금요일) 소대원과 야간 매복하다. 간밤에 매복 근무를 하고 철수하는 길에 산정호수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아카시아 꽃향기가 황홀한 오뉴월 아침 물안개가 자욱한 호숫가에서 강태공이 세월을 낚고 있다. 나도 먼동이 틀 무렵 낚싯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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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이 누나들 티비에 나오면 전 소대원 티비앞에 집합했었음ㅋㅋ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인보우 - A (2010) 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봐 (2010) 나인뮤지스 - Dolls (2013) 걸스데이 - 기대해 (2013) AOA - 짧은치마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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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신병제4훈련대대가(이동우&3소대원일동 작사, 이동우 작곡)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군신병제4훈련대대가(이동우&3소대원일동 작사, 이동우 작곡).mp3 942.84KB 공군신병제4훈련대대가 이동우&3소대원일동 작사, 이동우 작곡 1. 하늘위로 날아오르는 보라매의 비상 가슴속에 이 하늘을 품었다 우린 4대대 정예의 공군 되기위해서 이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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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치카옆에서 소대원들과 함께 2023.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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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야기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은 오르막길이라 맨몸으로 걸어도 쉽지 않았다 한 시간 넘게 끙끙대며 땀 뻘뻘 흘려 가져간 술통을 힘든 내색 하지 않고 소대원들 앞에 내려다 놓았다. 오래전 내가 군 생활하던 시절에 멋진 군인이 있었다 땅콩 같은 소인배 아닌 바위처럼 묵직한 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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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사단에 복무하는 외손자 새록아!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작과 태권도 천지형, 태극형을 팔순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도 순서 하나 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 당시 월남전 지원은 소대원 27명 전원이 지원을 했지만 말단 소총소대라 그런지 나 복무 중에는 단, 한명이 뽑혀서 가는 걸 봤다. 거꾸로 매달아도 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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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서울 수복의 의미를 되새기며...[진창률님 추천]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수하면서까지 국군 해병대가 꽂기로 하였다.) 박정모 소위는 조선호텔 지하실에서 구한 4m짜리 대형 태극기를 온몸에 감고 소대원들의 허리띠를 연 결해 로프를 만들어 힘들게 기어 오른 후 장대에 태극기를 매달아 내걸었다. (당시 이 태극기는 현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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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휩쓸려 사라지고 없는데, 그날의 우여곡절은 수평선에 떠 있는 작은 섬처럼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 4열 종대로 정렬한 소대원들 사이에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소대장은이 다시 물었다. “지원할 사람 없는가?” 굳게 입을 다문 소대원들 앞에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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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수필-해병대는 살아 있다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어제 소대장으로부터 답신의 편지가 왔습니다. 보내주신 편지와 위문품 잘 받았다는 내용과 선배님을 글을 보고 소대원들이 자기들은 외딴섬에서 근무하는 실력 없는 병사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말도 근무를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며 자기들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