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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솜사탕몽글몽글 배우 윤가이의 본가가 있는 화천 사창리 소도마을 윤가이가 그곳에서 동화처럼 사는 일상이 비춰졌는데 그걸 본 무지개 회원들의 K-감성 끼얹기

커피일잔 마시고 시작한 등반... 중간에 사과한쪽. 물 먹고 마셨는데 6키로 걷고나니 배도 고프고 에느지가 방전되어 평상에 들어누웠습니다 아 ~~~~~~~~~~~~ 하늘과 숲이 넘 조으네요 김새 소도 마을 가는 길이 넘 좋아요 4계절 모두 굳입니다

천문데에서 소도마을 가는길에서 촬영한 마지막 사진입니다. 대회 준비하시고 자원봉사 하신분들 그리고 대회참석하신분 모두모두 수고 많있습니다. 좋은날 좋은곳에서 다시 뵙기를 바라면서 안전라이딩 하시길바랍니다.^^

일꾼이 떠나갔기에 더 이상 일소를 먹일 수가 없었다. 마을에서는 자연스럽게 일소가 사라지고, 대신에 경운기 등 농기계가 논밭...얼마 뒤에는 대형트랙터가 등장했다. 자연스럽게 소도 사라졌고, 동네일꾼도 사라졌다. 논밭에는 고작 농기계 한두 대가...

이렇게 두번째 보물수집을 마쳤어요. 관옥나무도서관은 마을숲! ------------------------- 한 동네 사람 권태응 뉘집 논이 얼만...살아오는 한 동네 사람 저 개는 뉘집 갠지 그것도 알고 이 소도 뉘집 손지 모두 알지요 식구처럼 모여 사는 한 동네 사람

천문대에 당도하니 편백나무숲 소도마을 표시판이 내마음을 확~~잡아당겼지요 ​ 소도마을은 내 영혼에 숨겨놓은 꽃마실 온갖 야생화가 피고 지는 숨겨놓고 싶은 계곡에 허명철 원장님의 뜻이 서려있는 터 ​ 내가 처음 소도마을에 매료 되었을때가 언제였던가...

아침에 천문대 소도마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을 가득 품은 소도마을 임도~~ 못보신 분들을 위해 사진 몇장 올립니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정신을 차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아차 ! 큰 실수를 했구나. 급히 바지를 입고 소도 그대로 두고 도망가듯이 뛰어가는데, 마을 밖 3거리에서, 바지춤을 잡고 뛰어오는 사돈과 만났다. 그 사돈도 술에 취해 바뀐 소가 가는대로 사돈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