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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니겠는가. 밤새 들은 팔만사천 법문의 소식을 뒷날 어찌 사람들에게 다 보여줄 수 있을까? 宋(송)나라 시인인 蘇東坡(소동파)가 깨달음을 얻고 여산(廬山) 동림사(東林寺)의 선승 상총(常總, 자 조각 照覺)을 찾아가 만난 자리의 체험에서 나온 것...

暗浪雪山傾 遠浦漁舟釣月明 橋對寺門松逕小 檻當泉眼石波清 迢迢遠樹江天曉 靄靄紅霞晚日晴 遙望四山雲接水 碧峯千點數鷗輕 소동파의 금산사 회문시에 화답하여 지은 시(서문을 덧붙임) 창주(滄洲) 전극념(全克恬) 서문 (序) 해석 이제 동파의 시를 보니...

고방[6291]소동파詩-13수 소동파 등매역통조각2수登邁驛通潮閣 숙해회사 宿海會寺 석창서취묵당石蒼舒醉墨堂 常潤道中有 五首 총13수 소동파 1 등매역통조각1 登邁驛通潮閣1 등매역은 조각을 통한다. 가는 역에 올라 밀물 누각을 통하다 ​ 倦客愁聞歸路遙...

소동파 소식 1 초편(위미절요) 稍遍(為米折腰) 초편(위미절요) : 소식(蘇軾) <歸去來(귀거래) : 쌀을 얻기 위해 허리를 굽히고> 哨遍(초편)은 사패명(詞牌名)이다. 序 서 陶淵明賦《歸去來》，有其詞而無其聲。 余治東坡，築雪堂於上，人皆笑其陋。 獨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