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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여행16 - 시후(서호)에 도착해서는 시후 10경과 소동파를 생각하다! 2023년 11월 1일 항저우 스포츠 파크 경기장 (奥体博览中心主体育场) 을 찾아 구경 하고는 지하철을 타고 딩안루역에 내려 고풍스러운 난쑹위제(南宋御街) 를 걸어서.... 河坊街...

고방[5055]蘇東坡(소동파)-東欄梨花(동란이화) 東欄梨花(동란이화) ​蘇軾 (소식) ​梨花淡白柳深靑(이화담백류심청) ​柳絮飛時花滿城(류서비시화만성) ​惆悵東欄一株雪(추창동란일주설) ​人生看得幾淸明(인생간득기청명) ​배꽃은 맑고 희며 버들은 짙푸르네...

교활한 쥐 내가 밤에 앉아 있노라니 쥐가 한창 물건을 갉아대고 있었다. 탁자를 치니 그쳤다가 다시 긁어대었다. 동자를 시켜 촛불을 밝혀 보니, 빈 서랍이 있는데 사각사각 갉아대는 소리가 그 속에서 났다. '흠, 쥐들이 서랍에 갇혀서 나가지 못해 이...

호남성 북부에 위치한 동정호수의 귤로 담근 술이다 중국 문인들 사이에서는 명주로 알려져 있는데 주객(酒客) 소동파가 극찬했던 술이다 소동파의 이름은 소식(蘇軾)으로 동파는 그의 호다 송나라 시대 시인이자 정치가였던 그는 술을 무척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