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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파 적벽가 2015.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벽가 / 소동파 且夫天地之間(차부천지지간) 대저 천지 사이의 사물에는 物各有主(물각유주) 제각기 주인이 있어, 苟非吾之所有(구비오지소유) 진실로 나의 소유가 아니면 雖一毫而莫取(수일호이막취) 비록 한 터럭일지라도 가지지 말 것이나, 惟江上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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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파 -적벽가 200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且夫天地之間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사물은 物各有主 각각 주인이 있어서 苟非吾之所有 내 것이 아니면 雖一毫而莫取 터럭 하나라도 가질 수 없지만 惟江上之淸風 오직 강가에 부는 맑은 바람과 與山間之明月 산에 뜨 있는 밝은 달은 耳得之而爲聲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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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년에는 친구 딸을 초대하기로 했다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어회 한 상 가득 추억의 반찬들과 함께 이야기가 무르익었다 명태와 돌아오라 소렌토로와 남몰래 흐르는 눈물 그리고 소동파의 적벽가까지 음악 향연도 펼쳐졌다 새해 인사도 나누며 딸의 건강과 행복도 빌어주었다 대전에서 온 친구 터미널까지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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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의 보고_국립고궁박물원 202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동파가 문가에 앉아 있고 안에는 차 나르는 이를 포함해 뱃사공까지 총 여덟 명이 앉아 있다. 배 바닥에는 소동파의 시 적벽가 385자를 촘촘하게 새겼다. 이 배의 문들은 여닫을 수가 있다. 이처럼 가치가 높고 많은 양의 유물이 중국이 아닌 타이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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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여행노트 30] 이웃나라 중국(1)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작은 배 모양 안에는 8명의 사람이 앉아있는 모습과 8개의 문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배의 밑바닥에는 소동파(蘇東坡)가 지은 적벽가 전문 357개의 한자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중국 감람나무 생열매 모습(자료: Wikipedia) 그 이후에도 또 한 차례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