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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이었는데 언제 4000원됐지 존나 비싸서 안먹는다 ㅅㅂ

역시 떡과 소세지를 한번에 먹는거 입니다. 예전엔 하나씩 빼먹었는데.. 역시 방송의 힘이 큰거 같아요~~ㅎㅎ 가격은 2000원이고 소떡소떡은 총 7개가 꽂혀있습니다. 아쉬운건 마지막은 하나만 남는다는거~~^^ 8개가 꽂혀있었더라면 좋았을것을.. 왠지...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걍 먹느라 사진은 없음 그러나!!!!! 매우 맛있다 하지만!!!! 맵찔이인 나에게 소스가 좀 맵다 그럼에도!!!!! 난 또 사먹을 예정 가격은 2600원.

살짝 매콤해서 느끼함 제로 바로 가래떡이 쌀떡이라서 완전 맛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말랑말랑 쫀득함 야들야들 떡에 반하고 소세지도 야채들어간 소세지 그리고 여기에 소스가 맛나요 가격은 1,500 원 가격도 착해요 소떡소떡 이영자 말처럼 딱 그맛...

치킨이랑 소떡소떡이랑 떡볶이가 남았다는...헤헤헤).. 금요일..은 이렇구용!!! 올리다보니 또..시간대가 반대로 갔는데 지금 스크롤 내리는 사진들(밥먹었던 사진들이) 뒷시간대 구경했던사진들이 앞 시간대에요!!! 우선 4개 한꺼번에 묶어서 설명하자면...

하면서 어깃장을 놨다는 사실을 말이죠~ 여기 돈가스 사장님이 돈가스만 파는 게 아니라 아이들 떡볶이, 소떡소떡, 팝콘치킨 등도 파는데 사실 가격을 일 년 사이에 두 번이나 올리고 양은 팍팍 줄여 놓은 상태예요 ;; 컵볶이에 떡이 딱 6개 들었는데...

역시 소떡소떡이려나요 (알감자도 맛있는데...) 햇빛이 잘 들어오게 천장도 뚫어주고 창밖의 항구를 구경하면서 차 한잔 할 수 있는 휴게소...저의 낭만이 담겼달까요 (이런 창밖 풍경을 원해서 워터프런트 부지에 배치했으니 여러분도 꼭 워터프런트 부지...

마차에서 소떡소떡을 하나 사줬다. 따끈한 간식으로 배를 채우고 몸도 데우니 아이는 좋아하는 만화 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다시 가벼운 걸음으로 혜화역 2번 출구 앞으로 갔다. 약속 시간보다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무 연락이 없었다. 계속 문자...

어묵, 소떡소떡, 들깨강정, 현미가래떡, 땅콩버터, 케잌과 머핀, 들기름, 말린 나물류, 뜨개소품, 수공예 악세사리등으로 풍성한 장터가 열렸습니다. 또한 새것 같은 중고물품을 기부받아 중고물품 판매부스도 운영하여 판매자와 방문자의 만족도가 높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