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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 소떡소떡을 번갈아 빼먹는 재미가 컸다. 식성이 다른 둘은 성격도 달랐지만 궁합은 찰떡같았다. 마치 소시지와 가래떡처럼. 묵직한 세단이라 그런지 흔들림 없는 안락한 승차감에 문숙은 반하고 말았다. 차가 달려도 컵홀더 속 커피는 잔잔했다...

휴게소의 소떡소떡 난 그다지 땡기지 않는다. 소는 패스하고 떡만 한두개 떼어 먹을 순 있겠다. 옛 대관령이나 한계령을 추억하며 감자나 먹어볼까. 한계령엔 꼭 다시 가볼거야. 구불구불 옛길로. 휴게소에서 엄마 삥 뜯는 짠딸! 딱 걸렸어. 구석에 엄마를...

출처 : 규글 이미지 검색 떡볶이 +소주 조합...ㅠㅠㅠ 매콤한거에 소주의 쓴맛은 매쓴매쓴 조합으로 환상의 밸런스 입니다 ㅜㅜㅜ

핫도그, 소떡소떡, 음료 등을 제공했다. K-Food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음식을 접했는데, 대부분 만족해 했으며 엄지 손가락을 추켜세우거나 감탄사를 연발하는 대원들도 있었다. 코오롱은 용인시와 힘을 합쳐 용인 둘레길 트레킹과 롯데월드 방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