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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언어<혼자가 좋은 소라게> 그림 책을 읽고, 줄거리를 떠올리며 퀴즈 풀기를 했어요 자유 선택 놀이

전은복선생님이 직접 만들어오신 보르카 인형입니다^^ -2차시(1월24일) 에릭 칼 작가의 <배고픈 애벌레>,<소라게의 집>을 주제로 그림책 제작에 사용된 색지 만들기, 콜라주 기법으로 협동작품 만들기를 했습니다 1조: <소라게와 바다>를 주제로 작품...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 『보이저 씨』, 동시집 『지각 중계석』, 『새우깡 먹으며 동시집 읽기』, 동화집 『박 중령을 지켜라』, 산문집 『교실에는 시가 필요해요』, 그림책 『못난이 옹기』 등을 펴냈다. 《동시웹진 동시빵 42호》

말하는 소라게의 독백은 가슴을 묵직하게 두드린다. “누구도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살아갈 순 없어.” 세상의 기억을 책임져야만 했던 코끼리는 과거의 흔적이 곳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무거운 의무에서 벗어난다. 그 흔적을 따라 거슬러...

다른 잉친이의 그림 참고해서 그렸읍니다

오늘은 꼬물꼬물 살아있는 생물 친구가 행복반에 놀러왔어요~🤗 그 친구는 바로~ 소라게!🐚🦞 커다란 소라게 그림을 살펴보며 소라게의 생김새를 알아보고, 소라게 등에 붙은 집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어요~ 그리고 살아있는 소라게 친구들이 소라집에서...

위에서 소라게들이 빠르게 움직여서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하고 바다 거북이 머리를 들고 나오려고 해서 겁이 난 친구들도 있었지만 앞으로 크게 자란다고 하니 나중에 큰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스마일...

도움으로 집게 다리도 보고 소라게의 집을 손으로 만져도 보면서 친숙해지자 사랑둥이들이 "안녕"하고 손을 흔들며 인사도 해주었어요👋🏻🥰 소라게를 보면서 소라게 그림을 알록달록 색칠하고 "짜잔"하고 소라게한테 멋지게 색칠한 것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반짝이며 관찰하다가 용기내서 직접 만져보기도 했답니다😆💕 겁이 많은 작은 소라게 친구들이 혹시나 놀라지는 않을까 큰 소리 내지 않으려고 속삭이며 말하는 사랑스런 감사둥이들이에요💖 소라게 친구들을 직접 보며 소라게 그림도 쓱쓱싹싹 꾸며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