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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내장을 손질하였네요..콩 밥도 안먹거든요...ㅠㅠ 죽에 넣을만큼 적당히 썰어서 접시에 담아두고... 그새 피조개가 다 삶아졌네요.. 입 벌린놈 도 있고 살이 이미 밖으로 나온 놈도 있고... 아주 잘 빠지게(?이게무슨말?) 익었네요...뒤에 보이는...

다져 내장과 함께 볶다가 불린쌀넣고 또 볶아주다 소량의 물을 여러번 부어가며 끓여주었습니다. 이렇게 끓이면 죽이 더 맛있습니다. (한번에 물을 몽땅 붓고 끓이는 것보다) 푸른내장이 밥알에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뿔소라내장은 약간의 쌉싸르한 맛이...

두개와....당근 반개 썰어서.... 죽을 만들어 봅니다.... 요래 한상 차려 봅니다... 무생채... 깻잎 무침... 소라 찜... 그리고 소라.... 내장 넣어서 끓인 된장국.... 요래 한상 차려서.... 아버지께서 아주 맛나시다고.... ㅎㅎㅎㅎ 별로 차린것도...

참기름 실파 깨소금 김 내장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는 참소라를 사다가 깨끗이 씻어 얇게 저며가며 썰었어요 냄비에...작으면 뜨거운 물을 보충해서 끓입니다 밥알이 적당하게 퍼지면서 구수한 냄새가 코끝에 진동하는 참소라 죽 완성~♥ 김목수님...

먹을려면.... 죽이 최고져!!!! ○ 소라 11마리 입니다... 칫솔로 박박 닦았습니다. 깨끗한 성격은 아니지만서도.. 먹는거니까...한입에.. 넣어봅니다.... 뜨거운 소라... 역시 부드럽고 맛있네요... 다 먹어버리고 싶지만,,,,, 참자...`~~ ○ 소라 내장은...

병후 회복기나 병약한 이에게 좋은, 귀한 식품이다. 죽을 쑤면 감칠맛이 있어 인기가 좋다. 가장 좋은 것은 살아 있는 전복...적당하고 품질도 괜찮은 편이다. 전복이 부족하면 소라나 조갯살을 같이 넣거나 조개 삶은 물을 넣고 끓이면 해물의 진한 맛이...

들어가 있구요~ 김치 척 올려서 마냥 먹었답니다. 평소에 아침을 안먹는데~ 여행가면 어찌나 또박 또박 다 챙겨 먹는지~ㅎㅎ 소라도 따뜻하게 삶아서 내주시네요~ 젓가락 콕 찔러 살살 돌려빼내요~ 요즘은 내장이 쓰다네요~ 내장 잘라내고 먹었어요...

다 못 억을거같아서 작은 그릇의 소라죽을 먹었는데 뭣이여 너무 맛 좋아서 쪼매 더 덜어서 먹었드랫어요. 전복죽보다 소라죽이...더 먹어야것어오ㅡ 뿔소라 알맹이 까서 손질하기 소라살 따로 중간 내장 제거하고난. 이게 들어가야 색이 난댄합디다.

질기더라구요. 내장은 버리고 질겨진 소라를 아주 잘게 다졌어요. 작게 다지니 꽤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전날 밤에 찹쌀과 멥쌀 반반씩 불러 놓은걸 물 빼고,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는 야채들도 준비해서 잘게 다져요. 소라 다지는 것에 지쳐서 야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