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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방학 전 소락이의 이른 생일모임을 했어요~ 항상 생일모임은 주인공 친구들도 생일을 축하해주는 친구들도 너무너무 기대를 하며 기다리는 날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행복하게 축하받는 예쁜 마음들을 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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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 길고 놓은 우리동네 말로 바텡 이라고 부릅니다 작은건 항아리 큰건 바텡이 나즈막하고 양쪽에 손잡이가 있는건 소락찌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술장군 이라고 하데유 쉽게 말해서 술담는 독아지죠 작은 구멍에 물타서 마시던 장군소주라고 하는것...

그리하여 여래의 세 가지 교의로써 선종의 세 가지 법문을 인증하니, 병․소반․비녀․팔찌를 녹여 하나의 금으로 만들고, 소락酥酪과 제호醍醐를 섞어서 한 맛이 되게 하는 것과 같고, 벼리[綱]와 옷깃[領]을 잡으면 들리는 것이 모두가 순조롭고...

화엄경 복지무량개구족 福智無量皆具足하고 중생근욕실요지 衆生根欲悉了知하며 급제업행무불견 及諸業行無不見하야 여기소락위설법 如其所樂爲說法이로다 한량없는 복과 지혜를 모두 갖추고 중생들의 근성과 욕망을 모두 다 알며 모든 업과 행동을 모두...

兩寂寞(형영량적막) : 모습과 그림자 모두 적막하네. 少年辭我去(소년사아거) : 젊은 시절은 나에게서 떠나가고 白髮隨梳落(백발수소락) : 백발은 빗질하는 대로 떨어지네. 萬化成於漸(만화성어점) : 모든 변화는 천천히 이루어지니 漸衰看不覺(점쇠간불각...

바쁘게 갔다가 1시에 강의를 마치고 바쁘게 돌아오곤 했다. 그러면서 오래 꿈꾸어오던 ‘문화사랑방’에 대한 기대가 소락소락 피어올랐다. 그러는 사이 꿈을 익혀갔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국궁國弓을 배웠다. 합숙훈련까지 마치면서 2급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