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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정식 이름은 [청미래덩굴] [쪽동백나무]가 너무 더워 추~욱 쳐져있습니다. [세줄타기] 유격코스 요정도는 비교적 쉽게...뺑뺑이 당했지요...참내 ! 여친들은 알랑가 몰라 ?? 중간안부에서 잠깐 쉬었다 갑니다. [맥문동] 비가 와서 [소래산] 정상에는...

등 정식 산행이 아니고서는 산행 전 준비운동을 하는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하지만, 준비운동은 안전 산행의 첫번째 조건입니다. 솔직히 아이들은 준비운동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준비운동은 안전 산행을 떠나 습관의 부분에서...

우리 집으로 온단다. 헉!! 그 바람에 새벽을 넘기고 나는 어김없이 몇 시간 못 자고 억지로 일어나 택시를 타고 약속장소인 예술회관으로 갔다. 거기엔 양승근 산행부장님과 서동익 선생님, 임평모 박사님이 계셨고 새로운 얼굴인 조성범 씨가 먼저와...

알지..?” ? “정식으로 한번 해볼려구 …” 아내왈 :”집에는 언제 오나요..?” 나왈 :”내일 오후 10시경…” 아내왈 :”헐~~~~” “내일 오후10시경,.” 나왈 :”내가 좀 바뻐…..” 아내왈 :”그래도 그렇지….” “애들도 없는데.그럼 나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