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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 소래포구/정동윤 꽃게 철이었다 소래포구엔, 활기찬 상인들의 외침엔 일상의 비틀거릴 틈도 삶이 한 눈 팔 겨를도 없었다 지친 고깃배만 한가하게 누워 있을 뿐. 추분이었다 50 년 만에 모임에서 만난 고교 친구를 일주일 후에 다시 불러 소래 포구...

#소래포구 #거시기수산 #미남포차 아는 동생네 부부가 꽃게찜먹자해서 출동 토욜 시원하게 달리고 일욜은 해장과 숙면의반복이였네요 철이라 그런지 확실히 수율이 좋네요 ㅋㅋ 갑각류는 언제 먹어도 사랑이죠 크흡 1

역사를 증명하듯 무너졌군요 ▼갈대밭에 시설된 풍차 ▼여름철이면 아직도 천일염을 시범생산하는 소금밭 ▼염부였던 아버님을...수인선의 소래역터에 전시된 그당시 협궤기관차 ▼소래포구의 상징인 꽃게 조각상 ▼앞은 현 철교이고 뒷편 붉은색 나는것은...

유튜브에 몇개 올라왔다. 댓글들의 반응은 참교육이라며 좋아하는 중. 다만 이건 어시장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오판이다. 소래포구는 꽃게, 젓새우를 메인으로 그외 같이 어획되는 수산물로 장사를 하는데 꽃게는 7~8월 금어기를 맞이하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