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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로 배가 꽉 차 버린다. 연꽃단지로 들어 오니... 연꽃은 모두 지고 씨방만 보인다 인증을 하며... 아, 우리가 너무 늦게 왔어 그래도 아직 수련은 피어 있다. 어여쁜 수련... 소래습지생태공원 길 우리나라 제일의 천일염 생산지였던 소래염전... 다...

거죠. 그런데 동네 꽃밭 너머가 송도이고, 바로 아래로 소래포구입니다. 그래서 그냥 마냥마냥 걸었어요. 시나브로 시나브로...포도 사서 낑낑대며 집에 오니 땀이 흠뻑~ 완전 뻗었지요 머. 배가 고파 꼬기 궈먹고, 한잠 자고 일어났네요 ㅎㅎㅎ 사진은...

가는 시간이었다 그날따라 걷기운동을 하다가 발목이 아파서 그만 전철역으로 오르게 되었는데. 때마침. 수원행 전철이 들어온다...스치게 만든다 그만 4호선 오이도 행의 전철에 올라 소래포구에 간것이다 오이도역에서 내려 수인선 열차를 갈아타고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소래역사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니 꼭 해보세요! 소래포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전시 소래역사관에 들어서면 소래포구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어요.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이곳에서 일어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