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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그냥 시세물어보고 나오고 두번째 집에서도 가격 물어보고 가려니까 으이그~ 딴집가도 똑같다며 쿠사리줌 세번째집 킹크랩 말도없이 죽은거 담고 팔려다 걸림 또 킹크랩 죽은거 주려는거보고 바로 빤쓰런 ㅋㅋ 네번째집 바구니 무게 빼달라니깐...

오늘 소래포구에서 킹크랩 먹기로했는데 시세가 킬로당 11만원이더군요. ㄷㄷㄷ 전에 킬로당 4만원했을때 먹어보고 또 8만원때 먹었었는데 왜이리 오르나요 ㅠㅜ

랍스타.킹크랩.새우.문어..등.. 이곳은 소래신시장입니다..1층 어시장에서 사서 2층 초장집에서 멍석을 깔죠..(멍석비 인당5000원) 네비로 소래 역사기념관 찍으면 바로 신시장입니다.. 주차는 건물지하주차장이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몰라서 비어...

걱정은 ㄴㄴ 2번 인천 월미도쪽 소래포구??쯤 자차로 이동 가능 상차림비 6처넌정도 수산시장에서 사서 올라가서 먹음 킹크랩 1번과 시세 비슷할듯 스끼가 많이 나와 랍스터 안먹을듯 (먹을순있음 남을까봐) 스끼가 잘나옴 (개불회 전복회 소라데친거 멍게...

꽃게가 랍스타, 대게, 킹크랩보다 비쌈 소래포구 기준이고 중국의 서해안 불법조업으로 꽃게 어획량이 엄청 줄음 저번주 소래포구갔을때 킹크랩, 랍스타 위주로 먹고 꽃게먹는 테이블은 전혀 없었음

자갈치, 소래포구 등등의 항구나 수산시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는 게 내 생각이다. 마치 옛날에 전자제품은 용산 전자상가에서 사야지 싸다...라는 말과 같다. 깊이 들어가서 발품팔면 싸게 사고 흥정잘하 면...

죙일 티비보다가 ..킹크랩이 급 땡겨.. 가까운 소래포구로 ㅎ 주유도 해야하고 겸사겸사 밖으로 나간김에 시세가 킹크랩이 키로에 7마넌! 작은놈 1.5키로 하나에 새우좀 사와서 한잔하고있네요 ^^

값이 비싸다... ] [ 산란기가 지나 살이 빠져 맛이 별로인 '킹크랩'도 구색삼아 한 구석에 있다... 값도 많이 떨어져 오늘 시세...가운데 안경쓴 아줌마가 동생)'라 유명하다...] [ '소래 꽃게' - '소래포구'에서 제일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 . . . 한...

때는 소래포구를 이용하고, 쫄깃쫄깃 조개나 새우, 요런거 장만할때는 오이도포구를 이용하네요. 아쉽게도 지난주에 오이도 축제...아쉬운감은 있지만... 조개구이 드실분들... 10월초 시세로... 7,000원/Kg당인데,,,, 가리비 10,000원어치...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