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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잊혀졌지만 해외에서 수많은 음모론을 낳았던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여성시대 알마 타데마 1983년 8월 31일 뉴욕에서 출발해 김포로 가던 대한항공 007편이 사할린 영공에서 소련에게 격추를 당해 추락 269명이 전원 사망한 사건. 역대 항공 사고 중 12위에 달하는 규모야 이땐 냉전시대였고 소련의 하늘길은 막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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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1983년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202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어나기 5년 전인 1978년 4월 21일에 이미 대한항공 소속 보잉 707 여객기가 소련 영공을 침범하여 수호이 전투기에 피격당한...인근의 얼음 호수에 비상 착륙한 적이 있다.(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 당시 KAL 007편을 격추한 수호이 15의 조종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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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007편 사할린 격추사건과 캐나다 신부의 친구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음과 관련해 한국에서 살면서 겪은 몇 가지 사건들이 떠오른다. 1983년도에 사할린섬의 영공을 날아가던 중 소련의 전투기가 격추시킨 대한항공 007편이 가장 처음 기억난다. 뉴욕에서 서울로 오는 그 비행기 안에는 나의 초등학교 동창생인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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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007편 격추 소식을 들은 소련 수뇌부의 반응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3년 9월 1일, 미국 앵커리지에서 이륙해 김포로 향하던 대한항공 007편은 소련 Su-15 요격기가 쏜 미사일과 기관포에 맞아 격추당한다. 탑승자 269명은 당연히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났다. 이 KAL007 격추 사건은 관련 학자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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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기자] KAL 007기 격추 사건 - 한국기자 20년 만의 최초 인터뷰 269명을 죽인 오시포비치는 한국 유족들에게 사과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도 소련 당국의 미사일 발사 명령에 대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나는 군인 신분이었다. 군인은 명령에 복종할 뿐이다. 당시 나는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다고 생각했다. 미사일 발사도 오차 없이 정확히 명중시킨 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