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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만 남기고 떠난 것이지요. 이들의 삶과 소록도에 착안한 뮤지컬 ‘섬’(5월 22일~7월 7일·국립정동극장)이 공연 중입니다. 1960년대 소록도병원에서 마리안느(오른쪽)와 마가렛이 환자를 돌보고 있는 모습. /김연준 소록도성당 주임신부 제공 뮤지컬...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6155?sid=100 [단독]김건희 ‘황제관람’ 논란 된 KTV 기획자, 소록도도 동행했나···대통령실 기용 두고 시끌 김건희 여사 ‘황제 관람’ 논란을 빚은 국악공연의 기획자로 지목된 최재혁 전 한국...

소록도 주민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사람이다. 조용필은 2010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소록도 우촌복지관에서 공연을 가졌다. 그 때 조용필은 프로그램 상 꿈, 친구여 등 두 곡만 불렀고, "나중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그...

소록도 구북리에 있는 북성교회에 차리고 봉사 및 연합 수련회가 시작된다. 다른 봉사 단체와 다른 점은 낮에는 뜨거운 태양...듣고 귀한 강사 목사님의 설교도 듣고, 영성이 살아나는 공연도 보고, 가슴 속에 있는 뜨거움이 다시 살아나는 찬양 집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