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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천사’ 마가렛 간호사 영면 향년 88세 20대부터 소록도서 봉사…40여년간 한센인 위해 헌신 소록도 성당, 월말까지 추모 기간…고흥·서울에 분향소 시신은 기증…녹동초 학생들 바자회 성금 끝내 못 전해 평생을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봐...

연합뉴스 '소록도 천사' 마가렛 간호사 오스트리아서 선종 장아름입력 2023. 9. 30. 15:13수정 2023. 9. 30. 15:32 마리안느와 40여년간 한센인 돌봐…건강 악화하자 조용히 귀국 '소록도 천사' 마가렛 (광주=연합뉴스) 소록도에서 40여년 간 봉사했던...

‘소록도 천사’ 마가렛 간호사, 고향서 영면 ‘영혼의 단짝’ 스퇴거 간호사 장례 참석 “너무 갑자기 떠나서 할 말 잃어” 지난달 29일 선종한 마르가리타(마가렛) 피사레크 간호사의 장례 미사가 7일(현지 시간) 고향인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회팅...

아니라 축복입니다.” 생일축하곡도 불러주었다. 병이 나아 소록도 밖 정착촌으로 떠나는 이에게는 작지만 정착금도 쥐어주었다. 하나 둘 그들을 “수녀님”이라 불렀다. 다른 이들은 “할매 천사”라 했다. 서관사 제11호, 마리안느ㆍ마가렛의 집. 병원...

소록도 천사 수녀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나이 국적 사망 선종 마가렛 피사렉 수녀 선종, 향년 88세… 40년 동안 한센인 돌본 소록도 천사 - 2023. 9. 30 마가렛 피사렉 수녀가 88세의 일기로 선종했다. 그는 소록도에서 한센인 환자들을 위해 40여년 동안...

간호사의 생전 모습. 김연준 신부 제공 한센인 돌보는 마가렛(왼쪽)과 마리안느 간호사. 가톨릭평화신문 DB ‘소록도의 천사’ 마가렛 피사렉(Margareth Pissarek)씨가 9월 29일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선종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40여 년간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40여년 간 봉사했던 '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88) 간호사가 지난 2023.9월 2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의 한 병원에서 급성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한센인들을 위해 40여년을 봉사하다가 연로 하시자, 당신들이 쓸모가 없을거라 판단하시고...

페북에서~~~ 문재인 ‘소록도 천사’ 마가렛 수녀님이 선종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가장 낮은 데로 임하여 오직 봉사하는 삶을 사셨던 고인의 고귀했던 헌신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이제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마가렛...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84863&ref=N “소록도 행복했어요” 마가렛 선종에 한센인들 한달 추모 기도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소록도에서 40년 가까이 한센병 환자들을 돌본 '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 간호... new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