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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5일 11시 30분 역삼동 클럽케이서울에서 소리꾼 장사익을 사랑하는 사람들 신년정모가 있었다. 46세에 가수(소리꾼) 입문하여 30주년이 된다고 한다.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장기자랑등 특별공연이 있었다...

https://youtu.be/leulaofpX-k?si=RYoY2J9PqLmDZOVK

장사익님의 노래는 대중가요라고 하기에는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혼신의 힘을 다해서 노래하고, 또한 국악 느낌도 매우 강하구요. 그렇다고 정통 국악을 하시는 분은 아니고... 네이버에는 대중음악 전문 가수라 표현해 놨네요.. ㅎ 1. 여행...

소리꾼 장사익 늙지도 않고 역시나 가슴을 후벼파는듯 참 대단하셔요

서양에 오케스트라가 있다면 한국엔 국악관현악단이 있겠지요. 소리꾼 장사익님과 함께 하는 시립국악관현악단 공연을 소개합니다. 저도 국악은 잘 접해보진 못했지만 요즘은 색소폰등과 퓨전국악으로 많이 하시는것 같더군요. 재즈색소폰과 국악관현악단...

흙으로 돌아가는 길을 아는” 저 노인이 이 풍진 세상을 다 살고 난 끝에서 절망이 아닌 희망가를 부른다는 내용이다. 소리꾼 장사익 /사진작가 김녕만 사람들은 나에게 웃는 얼굴이 보기 좋다고 말한다. 주름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신나서 웃는 얼굴이...

크..찔레꽃 엄청 잘들었었는데

존재다. 그것은 누구나 내면에 지녔으며 그래서 그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우리 모두의 어떤 일면일 것이다. 장사익 — 자화상 소리꾼으로서 가장 큰 위기였던 성대수술로부터 성공적으로 회복하고 데뷔 25년을 맞아 2018년 발표한 장사익의 아홉 번째...

묻어나게 된다. ‘소리꾼 장사익’은 사실 ‘소리꾼’이 아니다. ‘판소리나 잡가를 잘하는 사람, 또는 소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소리꾼이라고 하는데 장사익의 노래는 이것과 거리가 있다. 그렇다고 장르가 대중가요인 것도 아니다. 그가 부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