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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점날 2024.05.31
밀물 되어 흘려 또 그런 하루들로 풍선을 부었지.. 하루의 소망했던 것들을 차곡차곡 담아두기도 했고 한 달이란 동그란 숫자들...그렇게 그런 날로 매김질 했던 날들로 채워서 365일로 탑을 쌓아도 어느 한순간 낙엽 되어 사그라지려 하는 이 순간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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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6월26일 월요일 띠별‧별자리별 2023.06.26
현실적인 소망을 먼저 이루도록 하라. 1948년생, 몸의 작은 상처라도 정성껏 치료해야 한다. 1960년생, 상대방은 마음에 없는데 내 몸만 달았구나. 현실을 직시하자. 1972년생, 다 끝낸 일이 다시 불거진다. 마무리를 잘 하자. 1984년생, 친구들과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