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소박한 밥상' 책을 보며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추해질 때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한다. - 박연준의 《듣는 사람》 중에서 - * 누구나 아껴보는 책이 한두 권 있을 것입니다. '소박한 밥상' 책은 저처럼 요리사가 아닌 사람에게도 아껴볼 만한 좋은 책입니다. 일상의 체험 속에 담긴 삶의 행복과...
-
소박한 밥상' 책을 보며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박한 밥상' 책을 보며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박한 밥상' 책을 보며 음식은 몸의 활력을 만드는 연료이고 영혼을 활짝 펼치는 촉매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은 어떻게 살면 좋을지 고민이 될 때 부엌...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류인혜의 책읽기/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헬렌 니어링 《소박한 밥상》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잔한 희망을 주고 있다. 최소한의 식자재를 가지고 만족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기대하며 《소박한 밥상》을 수시로 뒤적거리며 읽는다. 그 책을 읽어가며 내 생활에 적용한 것은 음식 재료를 남김없이 사용하는 일이다. 먼저 뿌리와 껍질까지 다 먹어...
-
소박한 밥상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 이건 제가 읽어야 할 아이들 필독서 목록인데요 ㅋㅋ 그 사이에 테스횽님이 추천해 주셨던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도 살포시 끼워놨어요~ 전 예전에 같은 저자의 <조화로운 삶>이라는 책을 읽고 내가 간절히 원하긴 하지만 내 능력 밖의 삶이라...
-
소박한 밥상(헬렌 니어링)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요리책에 포함될 조리법은 가능한 한 낮은 온도에서 짧게 조리하고, 가능한 한 양념을 치지 않고, 접시나 팬 등의 기구를 최소한 사용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기로 결심했다. 음식은 소박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또 날것일수록 좋고, 섞지 않을수록 좋다...
-
30: 7-9 소박한 삶을 구하라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며, 그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는 첩경입니다. 어느 장로님이 읽어보라고 사다주신 <소박한 밥상>이란 책을 대충 보았습니다. 헬렌 니어링 여사의 일종의 음식요리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편 스코트 니어링과 함께 시골에...
-
절라도밥상/ 풍년식탐(황풍년)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인디 좋으믄 얼마나 좋겄"는가. 저자는 월간지 연재를 핑계로 전라도 곳곳, 이 마을 저 마을을 기웃거리며 엄니들의 소박한 밥상을 찿아다녔다. 누구한테 치사 받으려는 뜻도 없는 , 그저 무심한 듯 차려낸 집 밥들을 책으로 펴냈다. "음마? 이름은...
-
섬살이, 섬밥상 - 김준 지음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맛집과 맛기행] 게시판 [맛과 섬}에 게시되고 있는 '김준' 섬박사님이 12월 15일에 펴낸 책을 소개합니다... 섬살이, 섬밥상 - 김준 지음 소박한 밥상 사진 한장이 눈길을 끌었다. 어느 시골집에서나 만날 법한 동그란 밥상 위에 된장물회 한그릇...
-
[유유] 인문 신간 <소박한 삶> 2023.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학자들이 선집으로 그 기록을 이어 왔다. 이 책은 그중 일부를 엮은 것으로, 그의 책이 한국 독자들에게 제대로 소개되는 것은...똑같이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려한 밥상보다는 소박한 식탁, 간소한 세간살이로 꾸린 삶을 지향했던 그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