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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불 끄러 가라니.." '단가 3천 원' 급식 "너무해" 흰쌀밥 위에 올려진 달걀부침 두 장, 여기에 김치, 고추장, 국 한 그릇이 식판에 담겼습니다. 지난달 26일, 울산 지역 한 소방서에서 소방관들에게 제공한 아침 급식입니다. 급식단가에 맞추다 보 n...

남학생은 식판을 내려놓고 다가와 119에 신고 전화를 걸었다. 학생들의 발빠른 응급 처치 덕에 의식을 되찾은 A씨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학내 식당에서 생활관 근무 직원이 줄을 서다 쓰러지자...

소방서의 저녁 식사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끼 식단이 담긴 식판 사진이 공개됐다. 한 소방서의 저녁 식사라고 공개된 식판에는...식단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재난현장 출동대기를 하는 소방관의 한 끼 식사라고 하기에는 언뜻 보아도 매우 불균형한 식단...

단 2명을 빼고 대각선으로 맞은편에 앉아있던 유진에게 한번 더 물었다. '직업이 뭐에요 대위님?' '글쎄다!' 그러면서 식판을 들고 나가버렸다. 옆에 있던 로스가 피식 웃으면서 '짜식.. 그게 뭐 부끄러운건가...' 오후에는 운동시간이었다. 쌀쌀한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