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탄, 금교역 등 잇단 전투에서 승리했다. 전의를 상실한 소배압 군사는 어쩔 수 없이 퇴각했다. 퇴로엔 강감찬 장군이 기다리고...마침표를 찍은 귀주대첩이다. 도망가는 거란군은 귀주에서 최후를 맞았다. 살아 돌아간 병사는 수천 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거란의 기병들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고려군 소배압: 좀 하네? 일단 퇴각해 그러나 첫 승리에 도취해 한가롭게 바둑두다가 기습...야만인들아 거란 황제: ...야만인...?(버튼 딸깍) 그렇게 고려사랑단으로 충절을 지키고 최후를 맞은 강조 고려군 전령...

장수 소배압을 물리치는 연출이라면... 이제 오프닝 볼때마다 눈물날듯.... + 이 드라마에서는 두 장군이 고려를 지키다 전사하는데.. 먼저 첫째는 양규 양규의 결사적인 싸움은 비극적으로 끝이 났다. 1011년(현종 2) 1월 28일, 양규가 애전에서 거란의...

명분을 지워내기 위해서라도 본인이 직접 출전해야 했으니 장렬한 최후와 연계해보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출전했을 가능성이...都統)에는 대송 전쟁에서 탁월한 지휘력을 선보였던 소배압을 임명했고 사신을 보내 미리 출병 사실을 통지하는 선전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