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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급하게 점심을 먹던 구인사 사찰이 나옵니다 알룩달룩한 옷을 입고 있는 아주 예쁜 단풍나무들과 날씨가 좋아서 저 멀리 소백산 자락이 깨끗하게 눈에 들어 옵니다 자 이제 보달재 트레킹을 본격적으로 해볼까요 소백산 6자락길로 가기 위해 임시...

어제 지인들과 단양 소백산을 갔는데 저는 둘레길만 걷기로 하고 남편과 간식도 각각 챙겨서 출발 산 입구 어의곡에 가니 설경에 푹 빠졌었으니 같이 간 일행이 오늘 바람도 하나도 없고 따뜻하니 살방살방 오르자고 해서 오르는데 내가 여가 또 올 수가...

7시 고속터미널역: 오전 7시 30분 죽전간이승강장(하행): 7시 55분 2. 점심은 찰밥제공입니다. 따뜻한 물 준비해 오시면 추운 날씨에 도움이 되겠죠. 반찬과 젓가락 가져오세요. 3. 낙엽이 많이 쌓여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스틱 준비와 등산화 착용 해...

선두를 따라 잡기는 벅차고 아까운 시간을 기다려 후미와 동행하기도 무료하여 혼자서 눈밭 산행의 백미라는 소백산의 등허리를 철없는 날씨 때문에 눈이 녹아내려 질펀한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국망봉(1,421m)이다. <국망봉에서 바라본 능선들> 찬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