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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었던 숙소와, 3Km도 떨어지지 않는 곳인데... 한 달이 지나고, 여길 스스로 찾아와서, 이런 개고생을 할 줄이야!!! 암튼, 허기진 속은, 지천으로 널려 있는 오디로 채웠고... 구익골 마을 입구에 있는, 조그만 서낭당에서 정신을 챙기려고, 잠시 휴식을...

경기장 주변에 도착하여 식사할 장소를 찾아 봤으나, 문이 열려 있는 곳이 없어, 편의점에 들러, 햇반하나 돌리고, 컵라면을 반찬삼아 아침을 해결한다. 08시까지 시간이 남아 출발선에 가 보니 아직은 썰렁. 출발시간이 다가오니 모여드는 라이더들로...

인부의 숙소 겸 식당으로 보였다. 이 또한 작년에는 못 보던 광경이다. 그렇게 추측하는 이유는 2017년 8월 어의곡리로 하산할 당시 등산로 상태가 좋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 몇 번 있어서다[산행기]. 다만, 천막을 친 저 평상은 작년에도 있던 쉼터다...

성수기에도 숙소를 잡기 어렵지 않았지만 이제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이 불가능할 정도로 사람들이 미어 터진다. 남한강과 단양의 봉우리는 패러글라이딩하기에 최적인 장소를 만들어 냈으며, 단양팔경으로 대표되는 남한강 물줄기는 배를 타고...

갖고 있다. 숙소가 1357m 높은 곳에 있어서 조망이 너무 좋다. 매점에서 생수, 햇반, 가스, 캔커피 등을 팔고 있어서 짐을 줄일...공기가 건조한 점이 있다. 위와 같은 내용을 검색하여 소백산 겨울 등산을 실행하게 된 것이다. <단양역 앞 남한강 주변...

따라 숙소에서 쉬고 다음날 새벽 산행을 이어 간다. 다시 선 운두령,, 어제와는 다르게 밤이긴 하지만 조망도 없고 워킹 산행이다. 제삼리 6기맥팀 흔적이 반갑네요. 봉평417 1251m<봉평414> 뒷산 같지만 1000고지가 훌쩍 넘는다. 계방산에서 볼적에는...

생활하는 숙소 겸 집무실이고, 대칭을 이루는 서쪽 세 칸에는 직방재(直方齋) 현판이 걸린 교수(敎授) 방입니다. 경이직내 의이방외(敬以直內 義以方外-경으로써 마음을 곧게 하고 의로써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반듯하게 한다)에서 가져온 이름입니다...

저수지는 주변에 둘레길이 있어 트레킹을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가보기를 추천한다. 세량지에서 차로 약 1시간 떨어진 금호화순스파리조트는 온천부터 아쿠아파크까지 숙소 내에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 완벽한 곳...

이 주변을, 꼭... 다시 한 번 돌리라.' 각오도 했답니다. 그리고 결국 그 분들이 가고자 했던, '김삿갓' 묘지 부근의 한 가게에 닿았는데, 그 분들은 그곳에 젊었을 때 왔다가, 계곡의 물이 너무 많았고 보기 좋았는데, 이 사진밖에 못 찍었답니다.(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