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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로 지금 11주입니다. 질정이라는것을 며칠전까지 넣다가 지금은 끊은 상태구요 질입구가 많이 붓고,손으로 만져봤을때 덩어리같은것이 만져지길래 신랑보고 한번 봐달라고 하니 흰색덩어리가 질 입구를 꽉 가로막고있다고 하더군요.소변은 잘 나오냐고...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최근에 분비물이 많아지긴 했지만 덩어지져서 나오진 않았거든요 근데 아까 소변보고 나온는데 화장지에 덩어리체 새끼 손가락 절반만큼 나오더라구요.. 설마 하고 다시 닦아내도 조금 더 묻어나오구.. 배가 아프거나 그런건...

클로미펜 처방받아 처음실패하고 이번달클로미펜 2알 5일처방받아서 먹고있는데 배란일은 다음주 정도 될거같은데 소변을보면 하얀 덩어리 같은게 떨어지거나 길쭉한게 나오기도하고 왜그런걸까요? 전에는 이런적은 없었거든요..

9월 1에는 별 모양이 안나타낫어요. 그런데 오늘 소변을 보는데 뭔가 질안에서 덩어리같은게 떨어지는 느낌이 나서 보니까...나타나는 성에같은 모양이 계속 나오는데 그게 배란일 맞다는거져? 전 잘 멀라서...일단 그 하얀덩어리랑 세포모양에 대해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