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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소사나무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고 있는 소사나무 바닷바람 쏘이며 갈대처럼 모여 살고 싶었다. 꽃이 되고, 나무가 되고, 별이 되어 잎이 작고 줄기가 작다고 고목(古木) 취급한 철없는 세상은 여윈 햇빛 가로막고 오글오글 꼬인 라면발처럼 꼬았다. 철새들 한 점 허무를 싣고 떠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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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나무 잎따기 후 작업 202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새 가지에서 5~7장의 잎을 내면 2~3장 남기고 전정하는 것을 7월과 8월중에 2~3번 반복할 수 있다. 이렇게 잎따기를 한 나무는 잎따기 하지않은 나무보다 3배 정도 가지를 더많이 만들 수 있다. 전정작업시 화분을 기울여 속가지에 불필요한 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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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26241) 소사나무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경 소재로만 이용해 왔으나, 전통적으로는 뿌리 부분을 피로 해소나 타박상 치료에 애용해 왔답니다. 최근 연구로는 소사나무 잎 추출물이 화장품에서 미백제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답니다. 소사나무는 꺾꽂이나 씨앗을 뿌리는 방법으로도 그리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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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묵은잎뽑기, 소사나무 단풍 및 분재원 아지트 곰솔들 - 2023.11.01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목토 일 주일에 3번 자동관수하는데 10월 중순부터 마사로만 분갈이가 되어 있어 화분이 많이 마르고요. 소나무 묵은 잎을 뽑는데 모기가 발등과 엉덩이를 6방 무네요. 많이 가렵네요. 11월이 되었는데 모기 입이 아직도 삐뚤어 지지 않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