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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인성을 재단하고, 얘는 욕해도 된다고 너무 쉽게 생각하고 남에게 강요하는게 아닌지.

저런 나뿐 집답같으니라고... *김영하 소설가의 생각 -우리가 곧 죽을 존재라는것을 기억한다는 것이 슬픈 일이긴 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늘 다른 것들을 값지게 만들어 줍니다 모든 경험을 일시적으로 각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작별...

거고 우선 '생명체' 에 대한 정의부터가 다를 수도 있는것임 지구 생명체 = 인간 동물 등 외계 생명체 = ??? 아직 모르는 것 김영하 작가: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이미 외계 생명은 우리 곁에 있다 우리가 모를 뿐 만약에 음악이 외계 존재라면...

다시 쓰도록 한 것 같은 느낌이다. 탈고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원고를 다시 읽어보았다. 이제야 비로소 애초... 저자 김영하 소설가, 전 대학교수 196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킹받네

싶을 때, 예기치 못한 마주침과 깨달음이 절실하게 느껴질 때, 그리하여 매순간, 우리는 여행을 소망한다. 이 책은 소설가 김영하의 여행, 그리고 당신을 매혹할 아홉개의 이야기로 구성됨. *추방과 멀미 *상처를 몽떵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오직...

김영하 소설가의 살인자의 기억법 <살인자의 기억법>을 영화로 접한 것은 몇년 전이다. 그때의 기억이 강렬하여, 책으로 읽어보려 마음 먹고 있었던 차에 도서관에 들렸더니 이미 대여가 된 상태라 3주를 기다렸다가 어제 내 차례가 와서 단숨에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