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원고를 다시 읽어보았다. 이제야 비로소 애초... 저자 김영하 소설가, 전 대학교수 196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교과서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방식.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긔? 교과서에서 소설, 아니 "글"을 다루는 방식에 불만이었는데 김영하씨가 꼭 찝어 주시기에 캡쳐해봐쓰요 출처- 김영하시 트위터. 문제시 자삭합니다.

열린 소설가 김영하의 강연을 다녀왔다. 약 150여명의 청중 앞에서 이야기 한 그의 강연은 소설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우리가 왜 소설을 읽어야 하는가.. 이런 주제로 다뤄졌고 질의와 응답의 시간이 있었다. 시작과 끝에 뮤지컬 배우의 노래가 있었고...

평론가의 작품 해설도, 추천사도 없다. “소설은 그 자체가 재미있는 이야기고,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빛의 제국』이 특별히 어려운 이야기라 설명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요. 다들 아는 시대의 이야기니까요. 외국 책들은 심플하게 헌사, 목차...

저의 작품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장래 희망이 소설가 농담 삼아 하는 이야기인데 제 장래 희망이 소설가예요. 장래에도 계속 소설을 써야죠. 지금도 소설가이지만, 장래 희망도 소설가입니다. 20년 후에도 소설가이기를 바라고요. 특별한 계획은 그것...

책은 소설가 김영하의 여행, 그리고 당신을 매혹할 아홉개의 이야기로 구성됨. *추방과 멀미 *상처를 몽떵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오직 현재 *여행하느 ㄴ인간, 호모 비아토르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그림자를 판 사나이 *노바디의 여행...

기획, 소설가 <김영하>컬렉션 특별전 2010년 최신작 포함, e-book으로 최초공개! 한달 간 전권 각 3,500원에, 100% 경품까지! 리얼리즘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상상력! 소셜계의 새로운 바람 "김영하", 그의 대표작 9권을 북카페에서 펼친다...

김영하의 서재는 잠수함이다 제 서재는 잠수함입니다. 그것은 저를 태워서 물 속 깊은 곳으로 내려가게 하죠. 그곳은 수면 바깥에 있는 세계와는 전혀 다른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세계이고요. 오직 저에게만 허락된 그런 진귀한 경험들을 제공해주는 곳...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 서로 알지는 못하지만 함께 존재한다는 존재 공동체적인 느낌이랄까? 치열한 글쓰기로 작품이 탄생하고 팬은 그 작품을 알아본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스토리아키텍트 김영하. <보다>를 시작으로 조만간 <읽다> <말하다> 산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