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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소설가 채만식이었다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 이유는 암울했던 일제의 압제 속에서도 그의 풍자와 해학이 단연 돋보였기 때문이리라. 일제강점기의 조선의 정의는 1910년-1945년의 일본통치시대를 의미한다. 이때 국기는 일장기며 국가는...

후 인세로 450원을 받은 것이 최고이다.” 시인 김억(1895~?)이 1934년 발표한 ‘나의 시단 생활 25년기’의 한 대목이다. 450원은 2021년 기준으로 얼마쯤 될까. 해당 시집은 1921년 3월 선보였다.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있는 화폐가치계산 프로그램을...

안나와욥 36만 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가 "출판사로부터 뒤늦게 1억 5천만 원의 인세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소설가 장강명 씨도 판매 내역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출판사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임홍택...

세무사, 공무원, 회사원 노동자 등 권리수입자 : 재벌, 부자, 상가/빌딩 등 임대사업자. 프랜차이즈 오너 등 인세수입자 : 작가, 소설가, 시인, 작곡가, 작사가, 가수, 로얄티를 받는 지적 재산권 특허권자 등 * 노동수입자는 그가 아프거나, 여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