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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고스 란티모스는 앨러스데어 그레이의 소설 가여운 것들을 가져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탄생시켰다. 원작의 액자식 구성과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들의 입장,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라는 지역적 특징 같은 것은 배제하고 벨라라는 인물의 내외면적...

향해 흔들리지 않고 성장해나간다.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포스터 공식예고편 https://youtu.be/RlbR5N6veqw 원작 소설 <가여운 것들> 작가: 앨러스데어 그레이 휘트브레드상, 가디언 소설상 수상 원작 소설도 재밌긔 읽으면서 작가가 남자라는 게...

요르고스 란티모스 브라바! 엠마 스톤 브라바!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가여운 것들> 보고 나와서 (전 원작 소설은 안 읽어서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봤어요.) 집에 가는 중인데 영덕 분들이라면 너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영화예요. 평화롭고...

이번에 영화로 나오는 스코틀랜드 작가 앨러스테어 그레이가 1992년에 출간한 가여운 것들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이번에 황금가지에서 출간이 되었는데 저도 한번 읽어 보려고 합니다만, 잠깐 결말을 알려 주실순 없을까요? 읽어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