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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과 편안함을 안겨준다. 어제는 무작정 주변을 걷다보니 소소한 일상들이 눈에 들어온다. 한닡 잡초로 여겼던 풍년대의 꽃들...가고, 집앞 10 미터 거리 논둑밑에 하얀과 퍼플의 도라지 형제들이 활짝웃고 있다. 할머니네 밭의 깨는 땅에 달라붙어서...

있는 물꼬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셨다. 어느 본당의 한 형제님은 강의를 듣고 자기는 마음에 뭔가 해소되지않는 무거운 짐...알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책의 제목은 일상의 소소한 매듭풀기. 소제목은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치유의 정원입니다...

가족> < 소소한 행복 > 새롭게 맞는 하루하루는 늘 놀라운 시작입니다. 행복은 특별한 순간에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공기처럼 우리 곁에 항상 머물러 있습니다. 전기 또한 어둠으로부터 밝은 세상을 환하게 열어주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행해야...

남편이나 형제가 허구한 날 죄인처럼 한밤중이나 신새벽에 일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 일의 특성은 고려하지 않고 출근 시간도 나무라고, 산책 시간도 불편해하는 나 같은 몰염치는 어찌하면 좋을까. 갈등 속에 도착한 공원 연못에는 연꽃이 한창이었다...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에서 경험한 것들을 여러분과 나누어 보려고 해요. 어느 날은 재미있고 행복했지만, 어느 날은 따분하고 힘들었어요.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며 새롭고 신이 날 때도 있었고, 전에는 너무나 당연했던 것들이 그리워...

준비해온 우동동생 내 파라솔 텐트 처음 개시..일년 만에 개시 하네요. 오늘따라 와 이리 추운겨ㅡ 의자보일러에 텐트 안쪽에 형제난로 까지 했는되도 춥네요. 텐트에 의자 두개 놓고 찌 열개 동시에 보네요.. 당신 우측. 나 좌측 에이 입질없다..잠이나...

같이 먹고 쉬는 시간에 휴게실에서 이야기도 하고 그럼 좋을것 같다고.... 좋은 추억 쌓고와서 열공해주면 더 좋을듯요ㅎㅎ 형제 일본여행 가는 숙박업소에서 부모동의서 작성하라고 메일을 보내왔어요~ 오늘 혹시 필요할지 몰라 가족 관계 증명서 남편...

오늘도 몸살끼로 아팠다 여전히 판피린으로 버티고 있다 우리 형제들은 아파도 절대 밥맛은 안떨어진다 동거할매가 딸네집에 가고 없는데 자고일어나니 출출했다 짜파게티 끓여 먹으려다가 저번에 사다둔 냉동피자가 생각나서 반 쪼개서 전자렌지를 돌렸다...

삼형제 중에서 맏이는 막내를 따뜻하게 껴안고, 둘째는 나름대로 포즈 취하고, 세째는 형의 보호를 받고 있고, 할머니는 손자들 곁에서 함께 하고 있고요. (위) 농가 밀밭에서 농사를 짓는 할머니입니다 (연출 사진입니다). (위) 빨래를 너는 풍경도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