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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마니 소쇄원의 바람결을 즐기다 대나무를 즐감하고 내 좋아하는 색상의 돌자락에 한 컷 진심을 부리다가 돌아나왔다. 그러니까 무엇이든 너무 유명세를 타면 볼썽 사나운 꼴만 접하게 될 듯 싶더라니만 시작점부터가 그러했고 그후로 찾아든 매표소가...

담양 남면 소쇄원 조금 못가 나오는 디딜방아.. 이집은 대통밥을 비롯하여 갖가지 두부요리나 토종닭등 식사와 찻집을 같이 하는데.. 음식점을 오래하셨다는 주인의 요리솜씨가 일정하니 맛을 유지하고.. 이것은 대통밥인데..반찬이 깔끔하고 특히 나물맛...

이번 휴가때 경상도.전라도,충청도 돌아 다녔는데 이거 하나 제대로 나왔네요 ㅜ.ㅜ

소쇄원방문..^^*이라고 하면..넘 거창하고. 간만에 목포에서 아는 동생이 올라왔는데...마땅히 델고 갈때까 없더군요.... 고딩...조금 그렇구 해서... 밥만 먹이고 근처 소쇄원으로 갔습니 다... 근처에 전원까페가 아주 많아서..그곳 가는데..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