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원한 쉼터에서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친구들에게 그리스 산토리니에 왔다고 뻥치면 믿을라나요~~" '건강의 집'에서 피트니스로 다져진 건강미를 뽑내고 있는 느티나무아래. /포토 바이 백화산 "이 정도면 믿을걸...

기점도, 소악도가 나오시마가 아니듯 ‘순례자의 섬’은 ‘예배당’이라는 공통점을 갖춘 ‘건축미술’과 ‘걷기길’이라는 정체성을 갖추고 있다. ​ ‘순례자의 길’은 종교적 편향성을 갖춘 코스라는 지적 때문에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하지만 특정 종교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든 쉬어가며 생각을 버리고 갈 수 있는 작은 쉼터이기 때문이다. 기점·소악도로 가는 배는 송공항에서 출발한다. 카페리는 40여 분 만에 대기점도 선착장에 들어선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꽃을 들고 할머니 무덤을 찾아와 기도한다. 곳곳에 앙증맞은 쉼터도 설치. 다시 1번 베드로의집을 거쳐 2번으로 향합니다. 1번 베드로의집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안내판. 이곳 기점.소악도와 순례길을 비롯한 섬 전체가 유네스코생물권보존지역으로...

기점.소악도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10번[유다의집]입니다 지붕의곡선과 외부바닥의 오리엔탈타일로 마감한 것이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11번[시몬의집]입니다 바다와 한몸이 되어있는 회벽으로 조향미가 압권입니다 12번[갸롯유다의집]입니다 딴섬이라는...

미술작품으로 러시아 정교회를 닮은 양파지붕이 아름답습니다 쉼터입니다/생수 간단한 식사와 맛있는 김전(김으로만든 부치게)을...마무리가 되었지만.....[코로나19]로 주말에는 기점.소악도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7번[토마스의집]입니다 푸른초원을...

노두길(바다에 돌멩이를 놓아 걸어가는 길)로 연결된 기점·소악도는 2017년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됐다. 한국 기독교 역사상...해 '섬티아고'라고 불린다. 기독교인의 성지순례뿐 아니라 삶에 지친 이들의 쉼터와 치유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신안...

무신론자에게는 쉼터가 되기도 한다 샤브작 샤브작 걸으면서 보이는 풍경 멀리서 보면 집을 낮게 지어 지붕마저 보일 듯 말 듯 바닷바람을 피해 지었다 "4 요한의 집" 작은 예배당마다 사연이 있다 이곳 요한의 집은 오지남 할아버지의 사연이 작품에 스며...

기점 소악도 기적의 둘레길"에 대한 안내 팜플렛(pamphlet)과 게시물도 읽어보고~~~ 밖으로 나와 송공선착장 주변의 풍광도 둘러보는등 한동안 시간을 보내다가~~~ 08시 28분경에 송공항에 들어온 병풍도행 "비금아일랜드"호에 승선합니다.섬여행 비수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