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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을걸 2015-06-14 05:42:05최종 업데이트 : 2015-06-14 05:42:05 작성자 : 시민기자 이대규 40여 년 만의 가뭄이라고 한다. 소양강댐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을 텔레비전에서 볼 때면 가슴이 타지 않을 수 없었다. 어찌 소양강만 그렇겠는가. 전국...

연이어 한강 다리에 나가 있는 특파원이 '소양강댐 수문 개방으로 수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같은 식의 뉴스를 보도하는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뭄이 극심한 경우에도 소양강댐 수위가 몇 미터까지 낮아졌다는식의 지표로 활용되기도 합니한다...

'가뭄에 어망 드러난 소양강 상류' 출처 뉴스 1 : http://news1.kr/photos/details/?3719696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5일 강원 인제군 남면 소양강 상류가 말라 일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날까지 평균 강수량은 216.6㎜로...

소양강댐 가뭄과 홍수대비 수문개방 불과 한달전에 소양강댐 수위가 164m라고 가뭄피해가 엄청나다고 신문기사를 올렸는데 한달만에 24일 현재 소양강댐 수위가 30m 오른 191m로 홍수제한수위 190m를 넘었다고 한다. 하기야 그간 1달동안 우산들고 다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