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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카페가입해서 틈틈히 눈으로 배워오다 큰맘 먹고 버섯산행에 도전해 봅니다. 본래 민물장어낚시가 전문이라 충주.소양.청평.대청.비수구미.등등 전국방방곳곳을 다니는데 더러 버섯나는곳이 많아서 틈틈히 배우고있습니다. 대상은 송이.능이...

이런 버섯은 별로 반갑지 않은 듯.... 오로지 능이나 싸리를 원하시는 듯..... 다시 임도로 내려선다 개당귀가 즐비하다.... 산행을 마치고... 두 분은 아까 산행 시작할때 봐뒀던 새파란 산초 열매를 장아찌 담는다고 따러.... 비가 슬슬 오기 시작한다...

땀만 옷을 적신다. 이날의 산행은 싸리버섯 몇개로 만족하고 산행을 접는다. 보고자 했던 능이는 아무리 훓어봐도 보이질 않으니...심산행을 목적으로 산행길을 나선다. 아침 7시30분에 소양을 스치고 장수 방면으로 달려본다. ㅎㅎ 벌레먹은 이것은 무엇...

오늘의 산행종료지점이다......... 여기가 피암목재, 우리가 부른 택시도 와서 기다리고 있고, 나는 다음구간 들머리 확인하고 다시 돌아오니 아내도 내려왔다........ 피암목재 정상에서 좌측(완주군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다음 구간 들머리가 보인다...

많아진 소양나루터의 풍광이 새롭다. 소양댐 휴게소의 식당에서 닭갈비로 점심을 하다. 배가 2:30분에 뜨다니 식사하고도 여유가있어 많이 기다려야 한다 배를 타고 물로리로... 물로리로 가는 배에 승선하여 선실에 들어가지 않고 선창에서 주변의 풍광과...

정상에서 산행 정상식을 ↓ 순국선열및 먼저간 산악인을 위한 묵념 ↓ 부회장의 정상사 ↓ 정상 주변에는 많은 등산객들 때문에 조금 하산하여 자리를 잡아 점심을 먹기로하고 ↓ 하산을 ↓ 하산 등산로는 바위와 마사토로 되어있어서 많이 미끄럽다. 한발...

그렇듯 소양2교 아래에서 치맛자락 펄럭이는 소양강 처 녀가 오늘은 퍽 추워 보인다. 신촌 삼거리에서 풍산리(豊山里) ‘평화의...율대초등 학교 뒤에서 멈춘다. 차안에서 산행준비는 다 마쳤고 내리자마자 산행 시작한다. 대천인 신읍 천 건너기가 마땅...

생물학자 소양은 어릴 적부터 형성되어 있었다. 나는 날이 밝아오면 으레 자연 생태학교 현장으로 길을 나선다. 생명체는 생산자...있다. 나는 여름이면 진균의 한 종류에 해당하는 숲속의 영지버섯을 만나러 다닌다. 버섯 가운데도 섭취 시 치명적...

명산을 산행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8월 중순부터는 식용버섯(싸리버섯, 삼고버섯, 능이버섯)이 많이 나는 마을입니다. 구수마을 싸리버섯은 배가 아파서 따먹지 않습니다. 식용버섯도 아무곳에서나 따먹으면 안됩니다. 오시는 방법은 전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