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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물냄새를 못 맏으니 정신이 왔다리 갔다리 해서 새벽5시에 안산을 출발하여 180km를 달려 소양호노지에 나왔습니다 수위가 작년12월달 보다 많이 내려 갔습니다 한파(영하 -17도)의 날씨...

이번에 소양호 중 신남권 부평리 새마을촌 쪽으로 다녀왔구요~~~ 총 네번에 걸처 다녀온 곳 포인트입니다~~ 포인트 위치는 글속에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조황은 오늘 좋아도 내일 상황을 알수없는 곳이니 파란하늘과 맑은 공기 힐링을 목적으로 가실분은...

매번 가던 포인트로 갈려는데.. 비가 마니 와서 포인트가 물에 잠겨 버리지 않았을까 걱정되네용..ㅡㅡ;; 최근 소양호 댕겨오신 분들 수위 상황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6월중순) 쯤 갔을때 포인트에서 수면까지 약3m 여유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까 궁금...

이동한 탓인지 피곤해서 잠을청하고있는 교문리 친구늠 ㅋㅋㅋ 바로 뒤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바람이 살살 불어옵니다 소양호에도 오름수위입니다' 물이 오르며 자리를 이동하는 조사님 붕어들이 곧잘나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씨알이 작은편이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