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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엽풍란 석부작 갸녀린 소엽풍란 2점 독팍에 올린지가 까마득 언제인가 기억도 안나네요 참 질긴 생명력 입니다 폭염속 개화 애잔한 마음에 수분관리 신경 썼더니 오래기간 좋은 향기로 보답합니다

제가 임의로 3명 선정하여 8월 2일 발송했습니다 ♡~ 설화님 ♡~ 보라순이님 ♡~ 애기단풍님 많은 분들이 카페 위해 수고해 주시지만 그중 더 많은 수고와 정성을 베풀어주신 위의 3분께 1인 2포트씩 드리고 나머지 6포트는 씨앗차비나눔 해주신 3분 선정...

그리 덥지 않아요? 바람이 제법 불어 시원합니다.. 오늘은 일찍 출발하여 상행선에서 풀꽃지기님 방송들으며 올라 갑니다. 소엽 풍란이 꽃을 피우네요 작지만 순수하고 단아한 꽃이 핍니다 꽃을 좋아 하는 사람의 마음 이맛에 꽃을 키우고 사랑하나 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伏中 더위에 찾아온 호야 / 소엽풍란이 피기 시작 蘭香이 코를 즐겁게 해준다 물론 눈도 즐겁다

개구리밥 좀개구리밥 괭이밥 씨앗 소엽풍란

소엽풍란 ㅡ 금유황85 입니다.

우리집 반려식물 제1호 소엽풍란 석부작 입니다 25년넘게 해마다 이맘때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풍기는 애지중지 반려식물입니다.

7~8년만에 꽃대1개에 4송이 피기시작해서 지금까지 ㅎ 2018년7월 2019년 7월 작년에는 꽃대가 13개였는데 금년에는 아직 적은데 또 나오겠죠 ㅎ그럼 또 보여드릴게요 ㅎ

요며칠 화단을 둘러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풍란이 이렇게 많이 핀걸요 향기가 은은 한게 너무 고상하게 핀것같애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