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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들으면 좋은 업무관련 회의인데 .... 나빼고 회의들어갔을 때... 이때 소외감 지리게 드는데 그냥 내 할일 하면되겠지 ...

원래는 a랑 내가 더 친해서 둘만 자주 만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셋이서 만날때만 보게되고… a도 걔를 더 좋아하는 느낌이여,, 뭐 하루 놀거나 이럼 괜찮은데 일년에 한번씩 여행이나 호캉스할때는 소외감 느꺄서 속이 끓는 느낌임…ㅋㅋ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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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둘인데 게임 하나도 안하고 밖 겁나 돌아다녀서 저랑 정 반대임 ㅋㅋㅋ 저는 퇴근하면 헬스갔다가 집에만 있고 게임+인방이 삶인데 가끔 만나면 대화주제를 못 알아듣겠어요.. 용돈으로 친하게 지내는중입니다 ㅜㅜ

검색 허용 해제 필수 난 단기 알바로 들어갔고 직원들은 길게는 3-4년 짧아도 2달은 넘게 해서 자기들끼리 엄청 친함 퇴근하는데 자기들끼리 술 먹자하고 장난치는데 난 일할때랑 중간에 같이 밥 먹을때만 장난치고 놀긴 하는데 퇴근할때는 끼기 힘들어겈...

난 경력직이고 보통 인맥을 통해서 많이 이직하는데 여기에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내가 늘 소외감 받는 기분이 들어 맛있는거나 뭐할때도 사람들이 나 있는지도 몰라... 내가 엄청난 소심해서 그렇게 한번 느끼느까 계속 그렇게 느껴져 ㅠㅠ시간이...

인싸무리가 있어서 일할때 오며가며 서로 장난치고 말걸고 그러는데 뭔가 앞에서 그러니깐 약간 소외감 느껴짐 나 있으면 방에 들어왔다가 휙 바로 나가는데 친한 사람 있으면 2~3분 떠들다 가고 그러면 살짝 뻘쭘.ㅈ

와 이너무 연일 국가 기간 방송 부터 24시간 뉴스 채늘 까지 .. 온통 가상 자산 뉴스를 내보내고 온통 돈너코 돈묵기 마우스 한번 툭에 몃천을 벌엇다니 ^^ 진짜 세상 안그래도 지갑.. 업는데 휴 나가서 한콜 타민 머해 오늘 드리킵니다.

출처 : 여성시대 htov 연애프로 안보는사람들….🥲 영숙이가 어쩌고 숙자가 어쩌고 안궁금한데 죄다 저 얘기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