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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이름 고욤은 작은 감(小柿)에서 전화된 ‘고’와 어미의 옛말인 ‘욤’의 합성어이다. 한자로는 감보다 작다 하여 소시(小枾...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면서 흑갈색으로 변해가는 소의 모습과 고욤열매의 일생은 그대로 닮았다. 고욤나무 꽃 열매가 작고...

우 : 소의 머리 부분 모양 093. 犬 개 견 : 꼬리를 세우고 서 있는 개의 모습 094. 耂/老 늙을 로 : 땅에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 095. 艹/艸 풀 초 : 떡 잎이 두 개 난 풀의 모양 096. 辶 뛰어갈 착 : 뛰어가는 모습. 가다서다할 착 5획 097. 玄 검을...

의 옛말이다. 쉽게 풀이하면 ‘올해 농사를 지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송편’이다. 이 송편이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은 것은 해방 이후 추석이 휴일로 지정된 뒤부터로 본다. 송편은 멥쌀가루를 익반죽해 밤과 팥, 깨, 콩 등으로 만든 소를 넣고...

망구(옹구)를 마련하시오. * 발채 : 싸리로 삼태기같이 만들어 지게에 얹고 물건을 담아서 지는 것. * 망구 : '옹구'의 옛말. 소의 길마 위에 얹는 망태기처럼 생긴 것. 목화송이 따는 다래끼에 수수 이삭과 콩깍지가 풍성하오. 나무꾼이 돌아오니 머루와...

의 옛말. 보데기 : '털보데기'의 준말. (털이 많이 난 사람) 보람줄 : 책 따위에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보람표 : 옷 따위에 크기, 감, 값 등을 적어 매달아 놓은 쪽지. 보람하다 : 어떤 일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나 다른 물건과 구별...

다투다의 옛말. 3) 지단말가：졌단 말인가. 🌷🌷🌷🌷▒ 맨 아래로 가기 ▒🌷🌷🌷🌷 해동가요 [ 海東歌謠 ] 정의 조선후기 시조작가 김수장이 시조 883수를 모아 작가별로 분류하여 편찬한 가집. 내용 ≪청구영언≫·≪가곡원류≫와 더불어 3대시조집으로 일컬어...

아니지만 소의 물빛이 탁하고 물의 흐름이 아주 잔잔합니다. 잘 다듬어진 넓은 임도길을 잠시 햇살과 씨름하며 걷습니다. 맹위를 떨치는 더위가 수그러들질 모르는 계속되는 날씨. 산이 좋아 자연이 좋아 떠나왔지만 언제나 시작점에서는 큰 마음의 무게가...

것이다. 옛말에 대병(大病)은 무약(無藥)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무엇이 대병인가? 가장 큰 대병은 마음의 병 곧 정신병이다. 암은 마음의 병에 비하면 작은 질병이다. 암에 걸렸다고 해도 자신이 암에 걸린 것을 모르고 있으면 그 절반이 저절로 낫는다...

의 옛말. 9093) 함초롬 : 담뿍 젖어 있거나 어떤 기운이 서려 있는 모양이 차분하고 고운 상태를 나타내는 말. 9094) 휘적시다 : (사람이 사물이나 대상을) 마구 적시다. 책이름 : 불편한 편의점2 – 지은이 : 김호연 (2022년 100권 - 누계 454권) 9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