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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은 소 먹이로 가거나 잘게 썰어 논에 깔고 땅을 갈았다 이후에 미군들이 깡통이란 녀석을 들고 왔지만 버려진 깡통은 곳곳에서 재활용이 되어 더더욱 쓰레기가 없었는데... 그러다가 비닐과 플라스틱이 들어오면서 도처에 비닐과 플라스틱병 천지(天地...

주었다 녀석들 이젠 알이나 좀 낳았으면 좋겠다 조기 구워 아침 한술 밥 맛이 괜찮아 한그릇 다 먹었다 오늘은 123파친 회원들 모임 고창 파크골프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가는 비가 내리는데도 그대로 시행한단다 이것 참 나가려고 준비하는데 협회장 전화...

드리겠소… 소와 말이 되라고 해도 나는 응낙하겠소… 군유명… 제발 부탁이니… 나를 죽이지 마시오…』 군유명은 연민의 시선으로 놀라 까무러칠 것 같은 마백수를 바라보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마 늙은이, 나는 아무것도 필요없소. 마 늙은이, 당신...

그들을 소와 양으로 취급하여 이처럼 표현했다. 다음 작품은 나졸이 문자를 알지 못하는 상전을 문자를 써서 우롱하는 경우다. 나졸 가운데 우두머리가 늦게 왔다. 한 나졸 놈이 그에게 다가가더니 절을 올리고 문자를 써서 응하였다. 행수께선 어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