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건 행복한...세상 되는게 너무 없다고 술에 코박고 우는 나의 친구야 소주 한 잔 마셨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 6. 동영상 또는 음원...

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얘기는 아닐세 백 창 우 ​ ​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 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지 않았다고 집으로...

참석해주신 분들과 즐거운 맘으로 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아 감사드리고 담에 또 좋은 장소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다들 좋은 꿈꾸시고 즐거운 한주되길 기원합니다 ~~ 모임 일시: 9월9일 월요일 벙주/총무 : 오두막편지 전체참석자 : 오로라라님, 소나기님...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씩 잊어져 버리고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 삶이란 지나고 보니 하룻밤 꿈꾸다 가는 것 같다 이젠 뜨거운 열정도 시들고 살 날도 많지 않은 세월에 넋 놓고 촛점잃은 눈으로 먼 산 보듯 멍 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