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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甲辰年)을 보내며 ... 송년(送年) 걷기... 2024.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새로이 생긴 저수지 둘레길로 돌아가기로 한다... (10:54) 햇살을 품은 겨울 저수지 풍경이 고즈넉하다 반대 방향으로 걷는 저수지 둘레길... 썩 괜찮았다. 물결의 출렁임이 만들어 낸 고드름... 자연의 작품이다. 덕유산 오수자동굴의 거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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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 축제?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밟아서 한시간반거리드라구요. 저녁 먹는것도 간식으로 떼우고 술한잔하고 헤어졌는데 12시가 다 되서 들어왔어요. 소주 중 새로이? 인지 새로 라는 술이 있는데 그것 마시고 다음날 두통이없다는 오빠의 추천으로 5잔 정도 마셨나? 딱 핑 돌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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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마이 고프다 2011.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일지 모른다 싶다. 고집.. 아니 아집인가? 아니....다. 좋게만 바라보는 내 어설픈 눈을 탓할 일이다. 지금이라도 조금은 영악하게 살 필요가 있다. 믿음이 깨짐을 확인한 날 소주가 고프다..... 마이... 새로이 [나]를 돌이켜 볼 시간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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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새로이 2020.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앤리치 새로이 클라쓰가 다른 FLEX!! 소주든 와인이든... 배우님과 같이 1잔 하고프다요~~~🍷🍾🍹🍸🍷 https://www.instagram.com/p/B9OXEsiHC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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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무심재동지여행 2024.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를 새로이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내 몸속으로 뜨거운 동지팥죽을 담는다. 마당 한 켠에 무쇠솥과 양은솥 두 개를 내걸고 40인분(부족할까봐 넉넉하게)의 동지팥죽을 소나무장작으로 붉은 기운이 한 번, 솥 안의 팥이 팔팔 끓어오르며 짙고검붉은 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