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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병이 든거도 아니다 그러면 술도 맛있는 음식이고 그야말로 아름다운 중독이 아닐까? 계단걷기하면 14층 계단 옆에 커다란 종이박스가 하나있는데 소주병이 한가득이다 다 하나같이 진로소주병이다 하루하루 늘어난다 팍~ 늘어나는건 아닌걸보니 어떤...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우동이들 기준 친구랑 마신다 쳐도 1인당1병으로 계산해봤을때

오르면서 다시 잔술 찾는 이가 늘었다고 하지요 서울에서 잔술 찾는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은 탑골공원 일대인데 소주 한 병에 3000원이던 몇 해 전까지 잔술은 종이컵 하나에 1000원이었어요 지난해 소주 값이 5000원으로 뛰면서 일부 음식점이 종이컵을 더...

저 때까지 마시고 7시에 차 끌고 출근하면 음주운전인가?.. 본인이 판단할 수 있어??.... 나 면허없어서 궁금해

울 시댁에서 사람이 24명 모여서 그중 어른은 13명정도요 // 소주 2박스를 다 마신거예요 점심 12시부터 밤 10시까지요 징글징글해요 우리 시댁 너무 잘모이고 너무 잘 마셔서요 노는걸 너무 좋아하는 시댁 그래서 모임도 잦은 시댁 우리는 시댁이랑 4시간...

건네기는 늘 소주 한 잔. 마늘 양파 몇 쪽 안주에도 한 잔. 김치나 계란말이에도 한 잔. 찌게나 라면국물에도 한 잔. 그렇게...보내야 할 거 같구나. 한 잔이 한 병이 되고 대여섯병이 되던 탓에 이젠 따뜻한 차 한잔. 커피 한잔 이 익숙 해 버렸는걸...

아내의 엄한 규칙이라서 가능한 지킨다. 그렇게 반주로 마시고 난 소주병이 차근차근 쌓여 박스로 한가득이다. 빈병 하나에 100원, 한 박스를 팔아봐야 소주 세 병 값에도 못 미친다. 거의 석 달 가까이 마신 소주병이다. 그래도 이것이 어딘가? 맨땅을 파...

가격이다. 오른 출고가가 반영되면 식당에서 소주는 병당 6000∼7000원, 맥주는 병당 7000∼8000원으로 파는 곳이 늘어날 것으로...씨(57)는 “수십 년 전부터 잔술을 팔았는데 몇 년 전까지 젊은 손님은 한 명도 없었다”며 “최근엔 ‘유튜브에서 보고...

혹시 가격도 아시는예뿌니...